직장이 사무직이라 옆사람과 책상이 붙어있는데요.맨날 다리를 떠니까 미치겠습니다.다리떠는거 이해가 안되는데.어떻해 좋게말하는법없을까요?고민입니다.화가나서
안녕하세요. 깍듯한 지어새 108입니다.
그냥 대놓고 말하세요
자꾸 다리떨어서 내책상이 흔들려서 집중이 안댄다고
너무 상대방신경쓰는것도 스트레스입니다
그리고 그래야 조심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하얀앵무새271입니다.
갑자기 놀란 표정을 지으며 "헉, 지진난거아니에요?"라고 하고 동료를 쳐다보세요.
그리고, "아! 홍길동님이 다리를 떨고계셨네요!"라고 말씀해보세요.
어이없는 이 대화방법은 생각보다 상대방의 머릿속에 각인되어 주의하게 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