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한잔하고 친구네서 잠을 잤는데요,
이 친구가 머리맡에 칼을 놓고 자더라구요.
그게 없으면 불안해서 잠이 안온다고 하던데..
친구의 심리상태가 궁금합니다.
정신과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태일까요?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