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4917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낚시를 좋아해서 상사분과 몇번 낚시를 갔다왔는데 요즘은 수시로
낚시를 가자고 이야기를 합니다. 매번 거절 할 수도 없고 정말 난감합니다.ㅠ
저번주에 안갔으니 이번주에는 꼭 가자고 자꾸만 이야기를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청렴한비버1234입니다.
본인도 낚시를 좋아한다면 본인이 시간이 되는 날을 잡아 먼저 상사분께 이야기를 하는게
좋습니다. 먼저 가자고 한다면 직장상사분도 좋아할거라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낚시 말고 다른 취미가 생겼다고 이야기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낚시 갈만큼 체력이나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낚시가는거 부담스럽다고 솔직하게 말을 하세요. 개인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해야 스트레스 안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낚시를 좋아하신다면서 몇번 다녀왔는데 왜 거절하려고 하는 사유가 있나요?
이것저것 핑계됐다가 걸리면 회사생활 고통스럽습니다.
좋아하는 낚시 같이 가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처음이 어려운거긴 하지만 있는 그대로 얘기를 해보시면 어떨까요. 개인사정으로 앞으로 주말마다 낚시를 가기는 어려울거 같다. 대신 여유가 좀 생기면 제가 먼저 얘기드릴테니 양해부탁드린다구요.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그래도 직장상사분이 님과 같이가는것을 좋아하는듯 보이니 바람직한 직장생활을 위해서라도 특별히 다른일 없는한 같이 가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이네요.
안녕하세요. 창백한 푸른점입니다.
거절을 해야합니다 계속받아주다가 거절하면 엄청 서운해해요 처음에 서운해 해도 말을해놔야 나중에 상처받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