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에서 과장님이 낚시 광이십니다. 그래서 주말만 되면 저보고 자꾸 낚시를 가자고 하는데
제가 신입이라서 거절을 잘 못합니다. 거절하면 회사 생활이 힘들기 때문에 몇번 따라 갔습니다.
근데 이젠 아무렇지도 않게 주말에 낚시 가야지~ 하네요. 주말에 쉬고 싶은데 힘드네요.
어떻게 거절을 해야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아동심리학과 대학생 노른쟈입니다.
신입이시군요!
그래도 쉬고 싶은 날인게 확실할테니 일정이 있어 못 갈꺼 같다고 말씀 드리는게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첫단추부터 잘못끼우셨네요.
주말에 친구들과 운동을 한다든지 모임활동을 시작해서 앞으로 못가게되서 아쉽다고 말해보세요 그게 좀더 나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돈을 부르는 명품을부르는커피~입니다.
갑자기 못 간다고 하면 힘들기 때문에 이주에 1번 정도 거절 할 만한 이유를 말 하면서 피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가령 장모님이 아파서 병원에 모시고 가야 된다는 거나 생신 이라던가 하는 것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굉장한라마카크131입니다.
본인도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는 것을 은근히 알리면서 거절하세요. 예를들어 와이프나 여자친구가 주말에 같이 있고 싶어해서 싸웠다는 것처럼 본인도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는 걸 알리면 데려가기 힘들거에요.
안녕하세요. 대담한수달49입니다.
가족핑계, 친구핑계 , 결혼식이잇다던가 돌잔치를 간다던가
이런식으로 한번씩 빠져나가는게 좋을거같고
아님 가기 전날 야근을 하거나
솔직하게 얘기해보는것도 좋을거같아요
안녕하세요. 하늘을우러러한점부끄럼없이행동해입니다. 회사 과장님이라고 해도 개인적인 일정들이 있을텐데 매번 따라가기는 힘들것 같습니다.몇번 따라 갔으면 이제는 주말에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들도 필요하여 힘들것같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