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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까마귀285
신속한까마귀28524.04.17

회사 고참이 주말에 자꾸 낚시를 가자고 하는데 가야 할까요?

우리 회사에서 과장님이 낚시 광이십니다. 그래서 주말만 되면 저보고 자꾸 낚시를 가자고 하는데

제가 신입이라서 거절을 잘 못합니다. 거절하면 회사 생활이 힘들기 때문에 몇번 따라 갔습니다.

근데 이젠 아무렇지도 않게 주말에 낚시 가야지~ 하네요. 주말에 쉬고 싶은데 힘드네요.

어떻게 거절을 해야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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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동심리학과 대학생 노른쟈입니다.

    신입이시군요!

    그래도 쉬고 싶은 날인게 확실할테니 일정이 있어 못 갈꺼 같다고 말씀 드리는게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첫단추부터 잘못끼우셨네요.

    주말에 친구들과 운동을 한다든지 모임활동을 시작해서 앞으로 못가게되서 아쉽다고 말해보세요 그게 좀더 나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돈을 부르는 명품을부르는커피~입니다.

    갑자기 못 간다고 하면 힘들기 때문에 이주에 1번 정도 거절 할 만한 이유를 말 하면서 피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가령 장모님이 아파서 병원에 모시고 가야 된다는 거나 생신 이라던가 하는 것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굉장한라마카크131입니다.

    본인도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는 것을 은근히 알리면서 거절하세요. 예를들어 와이프나 여자친구가 주말에 같이 있고 싶어해서 싸웠다는 것처럼 본인도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는 걸 알리면 데려가기 힘들거에요.


  • 안녕하세요. 대담한수달49입니다.


    가족핑계, 친구핑계 , 결혼식이잇다던가 돌잔치를 간다던가

    이런식으로 한번씩 빠져나가는게 좋을거같고

    아님 가기 전날 야근을 하거나

    솔직하게 얘기해보는것도 좋을거같아요


  • 안녕하세요. 하늘을우러러한점부끄럼없이행동해입니다. 회사 과장님이라고 해도 개인적인 일정들이 있을텐데 매번 따라가기는 힘들것 같습니다.몇번 따라 갔으면 이제는 주말에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들도 필요하여 힘들것같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