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집에서 담근 김치를 보면 무를때가 있습니다.
애써 담군 김치가 무르면 참 속상하기도 하고, 식감도 좋지않아 기피하게 됩니다.
김치가 무르는 이유가 있나요?
배추나 무의 영향인가요?
아니면 속재료나 고춧가루등의 영향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보안 영양전문가입니다.
대부분 김치가 무른 경우에는 소금을 너무 많이 했거나
헹굼 과정에서 민물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절임상태가 좋지 않거나 할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