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직이랑 생산직이 정확히 어떤 차이가 있는건가요?

기계공학과를 하면서 취업을 준비중입니다.

그런데 참 골치가 아픈게 아직도 명확하게 진로를 정하지 못해서 걱정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큰틀을 먼저 잡으려고 합니다. 설계직과 생산직. 이 둘을 어떻게 구분해서 보면 좋을까요?

제가 캐드나 인벤터를 다룰줄 아는데 그런걸 하는직군을 설계직이라 봐야하는건가요?

그리고 생산직은 약간 현장직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데 맞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설계직은 크게 보면 도면을 작성하는 직업이며, 생산직은 실제 제품을 손으로 직접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캐드나 인벤터를 다룰줄 안다면 설계직에 해당합니다.

    또한 생산직은 현장직이라는 이미지에 매우 가깝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현장직은 정확히 말하면 기계 설비와 작업을 관리하는 엔지니어라고 볼 수 있지만, 생산직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형태라 같은 이미지를 가지게 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설계직은 제품이나 부품의 구조, 기능을 컴퓨터 프로그램(캐드,인벤터 등)을 활용해 설계하고 도면을 만드는 업무입니다. 반면 생산직은 실제 공장 현장에서 설계된 제품을 만들어내는 제조 및 조립, 품질 관리 등의 실무를 담당하는 현장직으로 볼수있습니다. 설계직은 주로 사무실에서 기술적 설계를 하지만, 생산직은 기계조작과 작업 현장 중심 업무가 많아 역할과 환경이 다릅니다. 질문자님처럼 캐드를 다룰줄 안다면 설계직에 더 가까우며, 진로 선택시 본인의 흥미와 성향에 맞는 분야를 고려하면 좋습니다.

  • 설계직과 생산직의 차이점은 설계는 제품이나 부품의 도면과 모델로 만드는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되고, 생산직은 그것을 바탕으로 실제로 만들어내는 역할을 하는 직군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설계직들은 CAD나 인벤터 같은 툴을 활용해서 구조나 치수, 재질을 설계하는 업무들이 보통 잘 맞고, 생산직은 공정 운영이나 설비 관리, 품질 확인 등 현장에서 제품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역할들이 주요 역할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규모가 큰 회사일수록 이러한 경계가 분명해질테고, 규모가 작아질수록 겹쳐지는 부분이 점차 생길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