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8살된 아들둥이를 키우는 중입니다
요즘들어 아이들이 훈율을 하더라고 장난으로 넘어갈려고하는데 이럴경우 어떻게하는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훈육을 할 때에는 장난을 하지 못하게 하며
이와 더불어서 아이들에게 그런 분위기에서는
엄하게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무섭게 혼내고 화를 내고 소리를 지르는게 진짜 훈육이 아닙니다. 아이가 누구보다 바른길로가고 잘 성장했으면하는 인생의 선배로서 사랑하는 보호자로서 아이가 올바른 길로 가기 위해서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입장에서 왜 그랬을까에 대해 한번 고민해보시고 아이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을 해주는 게 훈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차갑고 무서운 훈육이 아니라 애정이 담겨있는 따뜻한 훈육이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평상시엔 아이들에게 온화한 눈빛으로 대해야 하지만,
훈육을 할 땐, 단호한 눈빛과 엄한 말투로 훈육을 해야 아이들도
자신의 잘못을 인지하고, 바로 잡으려고 노력을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앉히고 눈을 마주치면서 아닌 것은 아니라고 알려주는 단호함이 필요합니다.
목소리를 낮은 톤으로 힘있게 강조해 주세요.
하지 않아야 할 장난은 위험하고 다른 사람은 아프게 할 수 있다고 알려주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