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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nRex
DevonRex23.04.16

곧 세돌이 되는 아이가 일부러 반대로 행동하는데 어찌 훈육하나요?

곧 세돌이 되는 아들을 키우고 있는데, 하지말라는 것은 일부러 더하는 행동이 많습니다.

이맘때 아이들은 원래 그런것인가요?

훈육법 있으면 추천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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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청개구리 처럼 반대로 행동하는 경우 기본적으로 아이에게 해야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그리고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행동이 고쳐지지 않는다면 아무말도 아무 표정도 짓지 마세요.

    부모의 반응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아이들은 부모의 모든 반응이 관심이라고 생각해

    해당 행동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일부러 반대로 행동하는것은 보통 더욱 관심을 받고싶을때 그러합니다. 그런데 이때 무섭게 혼내고 화를 내고 소리를 지르는게 진짜 훈육이 아닙니다. 아이가 누구보다 바른길로가고 잘 성장했으면하는 인생의 선배로서 사랑하는 보호자로서 아이가 올바른 길로 가기 위해서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입장에서 왜 그랬을까에 대해 한번 고민해보시고 아이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을 해주는 게 훈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차갑고 무서운 훈육이 아니라 애정이 담겨있는 따뜻한 훈육이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운 3살이 라는 말이 있지요.

    이 시기에 아이들은 청개구리 처럼 행동을 하는데요.

    3살 버릇이 여든 간다 라는 속담처럼 문제의 행동을 고쳐 주지 않으면 습관이 되기에 지금 이 시기에 행동을 바로 잡아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일부로 반대로 행동을 한다면 그 즉시 그 행동을 제지 하시고 단호하게 “ 이런 행동을 해서는 안돼” 라고 말하여주세요.

    눈빛으로 말하여 주셔도 좋습니다. 아이의 행동이 개선될 때까지 이 행동을 왜 하면 안되는지에 대해서 반복적으로 말하여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관심과 주의를 끌기위한 행동으로 보입니다.

    무관심하게 대응하고 올바른 행동을 보일 때 반응해주고 칭찬해주세요.

    자주 이야기 나누면서 잘못된 행동임을 알려주시고 위험하거나 정도가 지나칠 때에는

    부모님이 잘못되었음을 밝히고 단호한 태도를 보일 필요도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16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자기 주장과 고집이 생기기 시작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하려는 경향이 많습니다. 우선 그렇게 하고 싶었던 아이의 마음을 읽어준 후에 하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간결하게 설명하고 단호한 태도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반복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원창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청개구리처럼 행동하기 시작하는때입니다. 훈육을 시도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그 훈육이 100퍼센트 다 먹히진 않습니다. 때문에 인내심을 가지고 따뜻한 말과 함께 사랑으로 훈육해주세요. 아주 잘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