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은 입자로 구성된건가요 파동인가요?
빛은 입자성과 파동성을 동시에 가진다고 들었습니다. 이것이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어떻게 두 가지 특성을 모두 갖는 것인지 설명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빛은 입자성과 파동성을 동시에 갖는 것이 맞습니다.
양자역학의 원리로 빛이 광자라는 입자처럼 행동할 때도 있고 파동처럼 간섭과 회절 현상을 보일 때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빛은 두 가지 특성을 모두 갖는 이중성으로 이해하는 것이 과학적으로 옳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빛의 입자성과 파동성은 빛이 상화에 따라 다른 성질을 보인다는 의미로 파동성은 간섭과 회절이나 물결처럼 퍼지는 성질을 입자성은 광전효과처럼 에너지가 덩어리로 전달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 두 특성은 서로 모순되는 것이 아니라 양자역학적으로 빛이 고유하게 가지는 이중성으로 설명 됩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빛의 경로를 관찰하게 되면 입자처럼 특정 위치에 나타나며, 관찰하지 않으면 파동 처럼 간섭무늬를 보입니다.
또한 이는 관측 방법에 따라 입자처럼 파동처럼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는 파동 입자 이중성으로 빛이 입자성과 파동성을 모두 갖다는다는 말은 실험 상황에 따라 입자성 및 파동성 처럼
나타날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라는 의미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찬일 전문가입니다.
빛은 입자이기도 하고 파동이기도합니다. 이것을 빛의 이중성 이라고 합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빛은 상황에 따라 다르게 행동한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거울에 반사되거나 물결처럼 굴절하고 간섭, 회절 같은 현상을 보일 때는 파동처럼 행동합니다. 그런데 광전효과 처럼 금속에 빛을 쏘면 전자가 튀어나오는 현상에서는 빛이 마치 작은 알갱이처럼 움직입니다. 이 알갱이를 우리는 광자라고 부릅니다. 즉 실험이나 관찰하는 방식에 따라 빛이 파동처럼도 보이고 입자처럼도 보인다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