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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진도개23
뛰어난진도개2322.08.05

인플레이션의 반대인 디플레이션이 계속 되는 것들도 있을까요?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은 가치 하락의 원인 이라도 하던데 반대로 디플레이션이 계속 되는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디플레이션이 계속되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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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디플레이션이 계속된다면 일반 가계 및 기업들은 소비와 투자를 줄이게 됩니다.

    이에 따라 생산된 물건들은 팔리지 않고 재고로 남아 경기가 나빠지고 경제적으로 악순환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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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인플레이션의 반대개념인 디플레이션은 상품가격등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것으로 물가가 하락하는것을 말하는데 사실상 서민경제에 있어 디플레이션은 인플레이션보다크게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인플레이션을 큰 문제점으로 보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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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하락 즉, 디플레이션의 지속은 경기 하강 또는 경치 침체로 갈 가능성이 큽니다. 상당기간 동안 디플레이션이 지속되어 경제 활력과 경기 침체를 겪은 나라가 일본입니다. 1980년대 중반 쌍둥이 적자에 시달리고 있던 미국은 플라자 합의로 독일과 일본의 통화를 20% 평가 절상 시키며 단번에 수출 경쟁력을 떨어 뜨렸고 독일과 달리 일본은 내부 부양에 재정을 쏟아 부으며 경기 부양에 안간힘을 썼는데 모두 실패하고 금리 인상 시기마저 놓쳐 유명한 잃어버린 20년, 30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당시 소비 진작을 위해 정부에서 쿠폰을 발행 해도 일본 국민들은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소비하지 않고 장롱에 보관하는 일도 많았다고 합니다. 이상 간략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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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일반적으로 시중 통화량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정상적인 경제 상황 하에서는 디플레이션이 계속되지는 않으며, 디플레이션이 계속되면 돈의 가치가 오르기 때문에 내수, 수출 등이 모두 침체되면서 그 나라 경제가 활력을 잃어 어려워질 것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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