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하락 즉, 디플레이션의 지속은 경기 하강 또는 경치 침체로 갈 가능성이 큽니다. 상당기간 동안 디플레이션이 지속되어 경제 활력과 경기 침체를 겪은 나라가 일본입니다. 1980년대 중반 쌍둥이 적자에 시달리고 있던 미국은 플라자 합의로 독일과 일본의 통화를 20% 평가 절상 시키며 단번에 수출 경쟁력을 떨어 뜨렸고 독일과 달리 일본은 내부 부양에 재정을 쏟아 부으며 경기 부양에 안간힘을 썼는데 모두 실패하고 금리 인상 시기마저 놓쳐 유명한 잃어버린 20년, 30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당시 소비 진작을 위해 정부에서 쿠폰을 발행 해도 일본 국민들은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소비하지 않고 장롱에 보관하는 일도 많았다고 합니다. 이상 간략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