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는 불교발상지이지만 불교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고 힌두교에 바탕을 두고 있는 나라입니다. 인도 전통적 신분차별제도인 카스트제도가 아직까지 남아있다는 것이 아이러니합니다. 카스트제도는 저1계급인 브라만(승려계급) 제2계급인 크샤트리아(왕 귀족계급) 제3계급인 바이샤(평민계급) 제4계급인 수드라(노예계급) 그리고 계급에도 끼이지 못하는 불가촉천민이 있어서 멸시와 천대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비인간적이고 반인륜적인 카스트제도는 반드시 사라져야만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