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티비를 사용안하고 6인용 테이블을 놓으면 아이들과 독서나 숙제하는 습관이 생길까요?
초딩 자녀가 있는데 아직 거실에 테이블이 없고 자녀방에 책상에서는
아이가 자주앉아 책보진않아서 거실에 테이블놓고 같이 책도보고 공부도 하고 싶은마음인데 실제로 그렇게 하시는분들 후기 듣고싶어요.. 좋은습관이 생길까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같이하고꾸준히한다면좋은습관이될수있어요
부모가어떻게하는지에따라결과는다를수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요즘에는 거실에 티비를 두지 않는 집이 아주 많다고 합니다. 이 경우에는 말씀하신대로 아이들이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아주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티비가 있는 경우에는 이를 계속해서 보려고 한다고 합니다. 어른들도 동일한데 이것을 없앰으로써 이런 유혹을 벗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조금은 지루하다고 느낄 수 있겟지만 이내 적응해서 지낼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거실에 테이블을 두고 가족이 함께 독서나 공부를 하면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좋은 습관을 심어줄 가능성이 있어요. 거실을 학습 공간으로 활용하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늘려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는 경우를 꽤 봐왔어요. 다만, 단순히 공간만 바꾸는 것보단 부모님이나 다른 가족들이 거실에서 책을 읽는 등 모범을 보이면서 아이의 행동을 유도해야 하겠습니다.
네 어느정도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겠습니다.
요즘은 아이의 공부, 독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서 텔레비전을 없애는 가정도 있다고 합니다.
대신 그 공간을 책상과 책꽂이로 채워 서재화시킨다고 합니다.
아이가 공부를 할 때 아이 옆에 앉아서 책을 읽으면서
아이가 힘들어하는 부분을 도와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아이와 함께 동일한 책을 읽고 나눔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이와 책을 읽은 다음 뒷이야기를 꾸며보거나 주인공과 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할 것인지,
주인공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지 등의 대화를 나누면 좀 더 생각의 깊이를 더할 수 있답니다.
이런 활동들을 통해서 아이의 사고력 확장, 어휘력, 집중력 향상에 효과적입니다.
주말이나 휴일에는 도서관에 가서 책도 읽고 대출을 하는 것도 책읽기에 도움이 된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책 읽기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유미선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 어릴때 거실에 크고 낮은 테이블 놓고 아이들과 책을 읽거나 공부하는 습관들이는 공간으로 좋습니다.
TV는 어른들이자주켜고 보는것을 아이들이 모방하기 마련입니다.자녀와 함께 거실공간을 독서의 공간으로 꾸미고 어른들이 모범을 보인다면 아이들은 미디어보다 실제로 책을 더 가까이하고 좋아하게됩니다. 독서도 하고 공부지도도 해주시고 함께 대화도 나눌수 있는공간으로 거실을 활동하는 것은 좋은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