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 유배형의 유배지는 어디였나요?
안녕하세요. 조선시대에는 유배형이라는게 있어서 먼 곳으로 유배를 보내서 거기서 평생 감시하에 살게 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유배지는 어디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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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유배지로 최적지였던 곳은 제주도였다고합니다. 유배객들이 포구에 도착하면 적거지로 결정된 제주목이나 정의현 또는 대정현으로 이동하게 되었다고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죄가 중할수록 멀고도 척박한 곳으로 보내고, 죄가 가벼우면 강화도 쪽으로 유배를 보냈습니다.
전라도 쪽으로 많이 보냈고, 보길도나 제주도로 보내기도 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 유배형은 1.곤장 100대 오승포 360필 600리 유배(강화 영월 울진) 2. 곤장 100대 오승포 330필 750리 유배(강진 동래 남해) 3.곤장 100대 오승포 300필 900리 유배(삼수갑산 흑산 제주) 등이 있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유배지로는 제주도, 함경도의 삼수나 갑산,
흑산도, 강화 교동도, 완도, 보길도, 추자도, 부산 가덕도, 거제도 등이
이에 해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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