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 주택수 10만가구까지 각오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요?
오늘 국토교통부 장관이 미분양물량을 10만 가구까지 각오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발언은 어떤 의미로 이해해야 할까요? 미분양물량10만까지는 정부의 매입 등 적극적인 조치는 없다는 의미일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예, 님의 설명과 해석이 맞습니다.
아직은 부동산의 저점이나 바닥이 아니다라는 인식과, 건설사의 분양가가 너무 높게 책정되었으니 할인 분양이라도 해서 기업도 미분양에 대한 자구책을 마련하라는 뜻이고, 부동산의 주택가격도 수요와 공급에 의해 자연히 연착륙으로 하락을 해가야지, 정부가 추가로 부양책을 쓰지는 않겠다는 의지로 읽힘니다.
국토부장관윽 현명한 판단입니다
안녕하세요. 서주환 공인중개사입니다.
미분양이 전국적으로 10만까지는 예상 한다는 뜻 같습니다.
또한 예상을 그렇게 하기에 그 이전에는 추가 대책보다는 지켜보는 수준이 될듯 합니다.
물론 더 빠르게 더 많은 미분양이 나온다면 상황은 어떻게 바뀔지 아무도 모르는게 부동산 규제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주관적인 생각일수 있지만, 국토부장관이 발언한 내용상 아무래도 10만까지는 각오하고 지켜보겠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현 국토부장관은 분양가, 주택가격이 아직은 높은 수준으로 추가적인 가격하락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므로 해당 10만호 까지는 어떠한 지원책도 발표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하지만 실제 미분양 7만호가 넘어가는 상황은 부동산 시장입장에서 매우 큰 위기로 볼수있기 때문에 향후 발언과 다르게 부양책을 내는등 입장을 변경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미분양 10만채까지는 부동산시장에 크게 문제가 없다? 라고 저는 해석합니다. 이번에 미분양주택 비싸게 매입해서 말들이 많죠.. 정부가 건설사 살리는꼴밖에 안됩니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국가인데 참 아이러니 합니다.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행정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겟습니다.
1. 질문요지
오늘 국토교통부 장관이 미분양물량을 10만 가구까지 각오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발언은 어떤 의미로 이해해야 할까요? 미분양물량10만까지는 정부의 매입 등 적극적인 조치는 없다는 의미일까요?
2. 답변요지
그러한 의무는 현재 분양시장이 "기준금리인상 여파, 분양가격이 고분양가 형서"으로 인해서 부동산 침체가 지속될 것이라는 의미로 봐야 합니다. 정부에서도 현 여건을 고려할 때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봐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