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퇴직후 수입이 줄어들어 자살하는 노인분들을 위한 대책은 무엇인가요?
정년퇴직후 수입이 없어 자살을 하시는분들이 계시는데 그분들을 위해 금융 교육 지원이나 이런걸 40~50세부터 시키던지 부업에 대한 교육을 시키던지 하는 그런 정부사업은 없는건가요?
왜 우리나라는 금융을 의무교육화 하지 않나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도입되어 있는 제도로는 강제적으로 퇴직연금을 가입하고 따로 선택하지 않으면 투자자산에
자동으로 저축되는 이른바 디폴트옵션을 도입하였습니다.
또한 개인연금을 가입하는 사람들에게는 큰폭의 세액공제를 제공하기 때문에 이를 가입하게 유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년퇴직 후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문제는 심각한 현실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금융 교육과 부업 교육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가 이러한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는 이유로는 체계적인 시스템의 부재, 예산 부족, 교육 참여율 저하, 개인의 책임 강조 등이 있습니다.
금융 교육을 의무화하지 않는 이유로는 교육 과정 개편의 어려움, 전문 교사 부족, 학생들의 학업 부담 증가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장애물은 금융 교육을 효과적으로 도입하고 확산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만듭니다.
해결 방안으로는 중장년층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구축하여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금융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통해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가난한 노인들의 자살 문제를 해결하는 대책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런 경우를 막기 위해서 국민 연금 등을 더 강화하고
연금에서 벗어난 노인들에겐 노령 연금등을 지급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년퇴직 후에도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 교육과 부업 교육을 제공하는 정부 사업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금융감독원은 행복한 은퇴설계 프로그램을 통해 중장년층에게 금융 교육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금융 교육을 의무교육으로 지정하는 건 아직 이뤄지지 않았고 교육 정책의 변화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감독원이나 금융소비자보호원에서는 금융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융회사나 은행에서도 금융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금융 교육을 의무화하는 제도는 없습니다. 이는 국가별로 상이하며, 국내에서도 논의가 진행 중인 문제입니다. 부업에 대한 교육이나 자금 계획에 대한 교육이 필요한 분들은 해당 기관이나 금융회사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참고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