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하고 잘지내는 방법있으면 알려주세요.
아들이결혼하고 손자손녀가 있는 할아버지 입니다 근데 애들하고는 말도통하고 재미가있는데 당체 며느리하고는 말이없어요 내가물어면 간단하게 답변만하고 당체정이안가니 이일을 어찌해야될지 앞으로가걱정입니다 좋은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며느리와의 관계 개선을 위해서는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며느리와 자주 대화를 나누세요. 일상 생활이나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서로에 대해 더 잘 알아갈 수 있습니다. 며느리의 취미나 관심사에 대해 물어보세요. 이를 통해 서로 간의 소통이 더욱 원활해질 수 있습니다. 며느리의 의견을 존중하고 배려하세요.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서로간의 신뢰도 높아질 것입니다.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로 며느리와 함께 좋은 관계를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며느리와 잘 지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질문자님 며느리같은 가족이 있는데 처음에는 잘 지내보려 했지만 더 화가나고 사이가 더 멀어졌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잘 지내지 않아도 그냥 보면 보고 만났을 때 인사하고 편하게 지냅니다. 서로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무시하는 건 아닙니다. 그 선을 잘 지키니 서로 편하고 만나도 편합니다.
며느리 분과 잘 지내시는 방법을 물어 보셨는데 이는 쉽지가 않을 것 같습니다. 시아버지의 경우에는 며느리 입장에서는 어려운 존재라고 합니다. 따라서 며느리의 성격이 먼저 말을 붙이고 하는 성격이 아니라면, 강요하거나 바라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자연스럽게 다가올 때 까지 기다리는게 좋겠습니다.
며느리와 대화가 없고 문제가 있다면 서로 이러한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 감정을 나눠보시는것이 중요할수있으며
무언가 오해나 불편한것이 있어서 그럴수있기에 대화로 풀어가시면 좋겠습니다.
며느님의 기질이 말수가 없는 사람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며느님의 기질을 있는 그대로 존중을 해주셔야 합니다.
사람마다 성향 즉, 가지고 있는 기질이 다 똑같을 순 없잖아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의 성향을 억지로 바꾸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세요.
그냥 자연스러운 사람 간의 관계가 가장 좋습니다. 굳이 억지로 며느리하고 잘 지내려고 애쓰지 않는 게 좋으실 것 같습니다. 아마 며느리 분도 질문자님과 똑같은 감정을 겪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는 어느 누군가 한 명이 먼저 다가서서 가깝게 지내려고 노력을 하셔야 하는데요 두 분 다 그런 적극적인 자세가 아니기 때문에 현재의 관계가 만들어진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렇게 아버지 질문자님께서 먼저 며느리인님에게 가까이 지내려는 노력을 한번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바라지 않으면 됩니다 가족 구성원 으로 행복하게 살아주는 것만 으로도 감사하게 여기고 마음을 내려 놓으세요 며느리도 시아버님이 어려울거에요 답은 없습니다 파이팅입니다
너무부담가지실 필요는 없으세요
요즘 며느리 싹싹하지 않고서야 시아버지랑 말많이 하기 어렵습니다
그래도 며느리가 더 불편한 쪽이니
말 많이 붙여주시고 근황 물어봐 주고 해주세요
손녀랑 손자 이야기를 하면서 대화를 시작해보세요. 그래야 대화가 좀 되더라구요. 함께 키즈카페 라는 아이들 노는 카페가 있는데 거기도 함께 가보니까 대화가 되고 좋아하시더라구요. 저도 며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