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하는 누나가 있어요. 같은과에서 공부를 했고 2월달에 졸업했서요누나는 졸업하고 la에 여행을 갔고 3주뒤에ㅜ돌아와요.
학교에서는 그냥 이러저러 이야기하고 그냥 친한 누나동생으로 지냈어요.ㅜ거기서 따로 단둘이 밥을 먹은적이 없어요..... 학과친구들하고 같이 먹은적은 있구요.
그때 같이 먹었던 식당이 있는데 거기서 제 친구들하고 같이 먹었거든요. 그래서 여기서 먹으니까 같이 먹었던 생각나서 연락을 한번 해보는것도 괜찮을까요????
누나가 스토리를 올리면 제가 그 스토리 답장하면서 자주는 아니지만 연락을 조금씩은 했어요.
바로 고백을 한다는 아니지만 뭔가 따로 약속잡고 밥먹는 시간을 늘리고 싶은데 일단은 연락을 많이하고 싶어서요....
너무 억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