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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유니
유유유니23.01.11

울음이 많아진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맞벌이 하면서 어렸을 때 부터 엄마랑 떨어져 지낸 시간이 많아 심리적으로 성처 받았던 기간도 있었고 그 시기 다 이겨내고 잘 커줘서 고마운데 6살 되고 나서 울음이 많아져서 걱정 입니다. 훈육 해도 울고 자존심 상할때도 울고 친구들하고 놀다가 본인이 가장 싫어하는 말이 너랑 안놀아 이 말인데 이 말 들어도 울먹이고 그러네요 그렇다고 울음이 길거나 의기소침하거나 그러진 않아요 친구도 많고 사회성도 좋고 엄청 활발한데 본인이 억울하거나 속상하거나 부모한테 혼날때 자꾸 울먹이는 습관 어떻게 고쳐줘야 할까요?


잘 삐지거나 그런건 없습니다 울먹이거나 울거나 그렇게 3 4분 지나면 또 언제 그랬냐듯 장난 치고 노는데 이게 습관성 같아서요 어떻게 잡아줘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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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울땐 다그치거나 혼을 내기 보다는 아이의 마음에 공감을 해주셔야 합니다

    힘들었구나! 많이 슬펐겠구나!.등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게 중요합니다

    아이들의 성향은 커가면서 계속 바뀌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지금처럼 아이의 불안한 심리를 따뜻한 가족의 분위기로 없애 주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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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8.31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차차 아이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괜찮아질 겁니다. 지금은 감정이 업 다운이 심한 편인 것 같습니다. 다만 아이가 이렇게 울먹일 땐 무안하게 혼내시거나 나무라 시면 안됩니다. 먼저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주시면서 다독여주시는 게 필요합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고 나면 아이가 괜찮아진다고 하였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울먹이는 순간에 왜 울먹이느냐 따지거나 화를 내시면 역효과가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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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실 우는게 잘못된것은 아니지만 옆에서 지켜보는 부모님 입장에서는 걱정스럽기만 합니다. 질문자님의 상황을 보면 습관성일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이와 대화를 하며 우는것이 해결책이 아님을 인지 시켜주셔야합니다. 아이에게 지속적으로 우는것이 능사가 아니며 상황이 안좋아 질 수 있음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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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운다고 하여 상황이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교육하시길 바랍니다.

    울기보다는 자신의 의사표현과 해결책을 찾도록 교육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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