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나 조선 초까지만 하더라도 형제들 심지어는 출가한 딸까지도 돌아가면서 제사를 지내고 상속 재산도 균등하게 배분하였으나 조선시대 언제 부터인가 적장자가 제사를 지내고 거의 모든 재산을 가져갖다고 하는데 언제부터 였으며 그 이유는 무엇 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