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
하렘은 실제 이슬람지역이 있었던 일종의 후궁입니다
술탄/칼리프 등 그 지역의 왕이나 지역유지들이 자신들의 처,첩들이 머물도록 지은 공간인데
실제로는 수녀원이나 여학교 기숙사에 가까운 공간이었지만
이슬람 교리상 그 어떤 남성도 들어갈 수 없는 환상의 공간이었기 때문에
유럽측에서 관능소설의 소재로 자주 쓰였다고 합니다
현재 서브컬쳐에선 '남자 하나 여자 여럿'인 상황을 뜻하는 단어로 쓰이고 있는데
이런 상황 자체는 옛날 신화에서도 자주나오는 것이지만
서브컬쳐에서 순애물의 유행이 끝나가던 90년대 부터 순애와 구분을 할 필요성이 생겨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