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국립 국어원의 설명에 의하면 옛날엔 돌'을 1년 주기의 의미로 쓰고 '돐'을 생일의 의미로 쓰는 구별이 있었지만, 둘의 차이가 모호해 혼란스러웠던 데다 구태여 '돌'과 '돐'으로 구별해야 할 필요성이 부족하다고 여겨 '돌'로 통일했다고 합니다. 북한 표준어 규범인 문화어에선 아직도 이 구분이 쓰인다고 합니다. 유의할 점은 북한에서도 '돐'과 '돌'을 구분하던 이 구분을 사용하기 때문에 생일을 뜻하는 돌은 '돐'이라고 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따라서 북한에서도 '돐잔치'가 아니라 '돌잔치'라고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