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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치타84
엄격한치타8424.03.20

균 방광염 항생제 치료안됨 어떤치료가 있나요

나이
40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없음

갑자기 소면을 너무 자주가서 비뇨기과를 갔습니다.

소변검사을 하니 균이 있다하여 약7일을 받았어요

약먹으면 대부분 좋아지니까 좋아지면 병원 안와도 된다고했는데 안좋아져서 다시갔어요

소변 검사하니 균이 더 많아졌어요 약이 안들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항생제를 바꿔서 7일치을 더받았습니다

근데 3일치 먹다 피도소량 보이고 좋아지질않아 다시 병원을 갔어요 소변검사에서 균이 아직있었고 일단 일

주일치더 먹어보자 하셔서 더 먹고있는데 화장실은 더 자주가고 좋아지질않네요 이렇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항생제 때문인지 몰라도 기운도 없어지고 예전에 항생제먹고 간수치가 많이 올라간적이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머누 기운도 없고....

방광균치료가 항생제로 안될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만약에 먹는약을 1주일더먹는다면 3두동앙 길게 먹어도되나요? 여러 항생제을 연이여 먹어도 되는지

다른 치료 방법은 뭐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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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지속적인 방광 감염 증상이 있고 항생제 치료에 반응이 없는 경우, 추가적인 검사와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사항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1. 항생제 감수성 검사: 균 배양 검사를 통해 특정 항생제에 대한 내성 여부를 확인하고, 이에 따라 효과적인 항생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2. 기저 질환 확인: 당뇨병, 신장 질환, 전립선 비대증 등 방광 감염의 위험을 높이는 기저 질환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3. 방광경 검사: 방광 내부를 직접 관찰하여 방광 점막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4. 장기간 저용량 항생제 요법: 재발성 방광 감염의 경우, 장기간 저용량 항생제 복용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항생제를 장기간 복용하는 것은 의사와 상의하에 결정해야 합니다. 간 기능 저하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비뇨기과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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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만성 방광염의 가능성이 생각됩니다. 방광경 검사나 CT검사가 추가적으로 필요할 수 있겠으며 배양 검사를 통한 내성 여부도 확인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증상이 있으며 확인된 균이 병원균이라면 치료를 위해 더 강력한 항생제 치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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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면 상담없이 댓글 작성은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보통은 방광염이 항생제에 잘 반응하는데 이상하네요

    혹시 방광염을 유발할 생활습관 / 다른 기저질환 등을 고려해 보시고

    특별한 것이 없다면, 입원해서 정맥 항생제 등도 고려해 봐야 할 듯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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