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작은 문신하나 새기고싶은데 하면 후회할까요?
보통 문신을하면 시간이지나면 후회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하던데 그냥 제가 좋아하는 말을 영어로 레터링으로
새길까하는데 해도 괜찮을지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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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언제나 좋은것을 파는 우리쥬쥬입니다.
젊은 분이신 것 같은데, 저도 타투를 생각하고 있다가 접은 이유는,
주변사람들의 눈총보다는 지금은 너무 이쁜데, 한참 10년 정도 지나고 나면 타투한 부분의 색이 바래고
체중등 변화로 인해 몸이 변하면서 결과적으론 안 이뻐지는 경우들을 많이 봐서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지만 참았습니다
손톱 정도의 크기? 라면 그래도 타투해도 괜찮을 텐데, 레터링 같은 타투는 후회할 꺼 같아요
안녕하세요. 시크한앵무새77입니다.
아직 보수적인 한국 사회에서 문신은 득 보다는 실이 많습니다.
직업 선택의 제한도 있습니다 승무원 그리고 경찰관 같은 직업은 가질 수 없고 문신이 있으시면보이는 곳에 있다면 면접이나 여러 요소에서 감점 요인입니다. 아직 한국에서 문신은 자영업자나 예술만 하시는 분들의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결혼하고 애 낳으면 다들 후회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