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는 한국에서 길조입니다.
까치를 보면 곧 반가운 손님이 찾아 온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이 이야기의 유래는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Terran81입니다.
사람의 얼굴과 목소리를 구분해서 인식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동네에 낯선 얼굴이 나타나면 울기 때문에
"까치가 울면 손님이 온다"라고 유래된것입니다.
또한 조상님들은 까치가 먹을 감을 따지 않고 그냥 두었습니다.
따라서 멀리 나갔다 오시는 아버지, 어머니, 형제들이 올때
까치는 어느집으로 오는 손님인줄 알기때문에
자신들이 먹을 감을 따지 않은 고마움에 해당 집에
반가운손님이 왔다고 알려주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