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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차근차근24.01.01

명절이 되면 고향에 꼭 가시는지요?

구정, 추석 명절에 고향(부모님댁)에 꼭 가시는지요?


가족에 대한 그리움으로 가는지

아니면 그냥 가야 하는 의무감으로 가는지

또는 안 가시는지


여러분의 생각이 어떤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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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벨고로드입니다.

    고향에 부모님이 계시기때문에 명절때는 꼭 내려가고있습니다

    그 외에도 내려가지만 명절때 안내려가면 너무 외롭게 보내실것같아요


  • 안녕하세요. 수줍은타킨67입니다.

    네 . 당연히 고향으로 가는데

    좋아서 가는 건 아니고 의무감으로 가는 것입니다.

    원래 옛날부터 명절에 대한 좋은 기억이 없기에

    명절에 친척들이나 시댁식구들이 모이는 것 자체가

    기쁘지 않고 저는 힘들기만 해서

    그냥 의무적으로 최소한의 도리만 한다고 생각하고 가고 있어요.


  •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기존에는 명절때마다 고향에 찾아갔는데 요즘에는 고향에 내려가는게 귀찮아서 안부전화만 드리게 되는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사는게 바빠서 힘들때는 못갈 때도 있지만

    가면 마음도 편해지기도 하고 효도 하는 의무감도 있으면서 바람도 쐴겸 가는 편인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세심한수달14입니다. 일단 저는 의무감이 더 큰 것 같습니다. 물론 그리움이 베이스이긴 하지만 그걸 넘어서는 의무감 탓에 무의식적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그냥 습관 같아요.


  • 안녕하세요. 창백한원숭이162입니다.대부분 고향에 가족들이 보고싶어 갈때도 있지만 솔직히 귀찮아서 일핑계로 안갈때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고향에 부모님이 계시기 때문에 될수 있으면 아이들 데리고 함께 가는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