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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나
나는나22.08.25

명절에 꼭 가족이 다..모여야할까요.

명절에 차도많이 밀리고하는데 꼭 시골집을 방문해야하는것일까요. 안가자니 눈치보이고 가자니 너무힘겹고 님들께서는 꼭 명절에 고향방문들을하시는지, 못할경우 어찌 대처를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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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PB.지후입니다.


    귀찮고 힘들어도 가는편입니다.

    년중 몇번이나 본다고 명절을 거르겠습니까

    어른들께선 괜찮다 하시겠지만

    속으로는 많이 섭섭해 하실겁니다.

    왠만하면 가시는게 어떨까요.

    차가 막히는 시간대를 최대한 피해서 가세요.


    가령 낮에 푹 주무시고 밤 늦게 움직이셔도 되고

    저녁에 일찍 주무시고 새벽부터 출발하는것도 정체구간을 피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건우서우아빠입니다.


    원래 가족이 자주 모이는집이라면 안모여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부모님이 타지에 잇거나 시골에 계시다면..


    1년에 몇번 못보는데..명절이나 돼야 가족 얼굴을 보는데..


    전 가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가족..자식보는 낙으로 사십니다..부모님은..


    답변이.도움이 됏길 바래요


  • 안녕하세요. 쌈박신기오묘하기참밀드리141입니다.


    차막히고 힘드니 그 막히는 기간 굳이 안가고 싶지요. 아마 다들 마찬가지실겁니다. 그런데 명절아니면 직장인이 그렇게 긴 시간을 휴가받기는 쉽지않거든요.

    그리고 휴가받았는데 놀고 싶지, 시골까지 몇시간씩 운전해서 얼굴보고 또 바로 올라와야하는데 길에다 버리고 싶진 않은겁니다. 그래서 다들 명절만큼은 당연히 가야하는날로 알고 가는거죠.


    그리고 제가 아파서 한번 못간적이 있는데 어머니가 그러시더라구요.

    동네에 집집마다 아들딸들 손주들 와서 북적이고 재잘재잘 웃고 떠들고 마당에서 왔다갔다 사람소리 가득한데 우리집만 절간처럼 참 쓸쓸하니 기분이 이상하더라 하시더라구요. 집집마다 차가 있는데 우리집만 없으니 아무도 안왔냐며 이웃분들이 쯔쯧 하시더라구요. ㅠ.ㅠ


    나의 힘듦보다 부모님의 체면이 깎이니 그게 문제가 되더라구요. 시골동네는 소문하나가 돌다보면 점점 커지니까요.

    너무 죄송해서 그뒤로 꼭 간답니다.

    힘드시겠지만 가세요. 부모님은 더한 힘듦속에서도 우릴키워주고 지켜주셨는데 장거리 운전정도는 할수 있는거니까요.



  • 안녕하세요. 공손한매미31입니다.

    명절 전에 방문하거나 명절후에 한가할때 방문하면 괜찮을 것 같네요... 굳이 명절에 방문안해도 될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배부른매사촌291입니다.

    그럴때는 못가는 이유를 설명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아파서 못가거나 큰일이 생겨서 이번에는 못갈거같다 등요


  • 안녕하세요. 고상한오징어234입니다. 명절이라고 꼭 모일필요는없어요, 모임이 부담스러워서 걱정이라면 문자나 영상통화만 남기면됩니다,


  • 안녕하세요. 그리운물수리18입니다.

    요즘시대에 명절에 꼭 모여야 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요즘 대세 명절 앞주에 찾아뵙고 명절때는 여행가는게 대세입니다 부모님들도 더 좋아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