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으로는 질 입구 아래쪽(회음부)에 마찰이나 당김으로 생긴 표재성 균열로 보입니다. 성관계 후 흔히 발생할 수 있으며 통증, 출혈, 진물, 점점 커지는 붉은기나 부종이 없다면 대부분은 1–2주 내 자연 치유됩니다. 해당 부위는 피부가 얇아 건조하거나 윤활이 부족한 상태에서 쉽게 갈라질 수 있습니다.
현재 통증이 없고 피도 나지 않는다면 당장은 병원 방문이 필수는 아닙니다. 다만 며칠간 성관계는 피하고, 물로만 가볍게 세정한 뒤 자극 없는 보습제나 회음부 전용 연고를 얇게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반대로 통증이 생기거나 상처가 벌어지면서 아물지 않거나, 반복적으로 같은 부위가 찢어지면 염증·질염·외음부 피부질환 여부 확인을 위해 산부인과 진료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