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기업의 어음과 채권의 차이가 뭔가요?
일반 기업이 발행하는 어음과 채권의 차이가 뭔가요? 채권에는 보통 수익률?(이자)이 있는거 같은데 어음에도 이자수익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 기업이 발행하는 어음과 채권은 본질적으로 자금을 빌리는 수단이지만 차이가 있습니다. 어음은 단기적인 자금 조달 수단으로, 보통 만기가 1년 이내입니다. 어음은 특정 시점에 돈을 갚겠다는 약속을 담고 있으며, 주로 상거래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어음에도 할인 방식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지만, 명시적인 이자 지급은 없습니다.
반면 채권은 중장기적인 자금 조달을 위한 수단으로, 만기가 1년 이상입니다. 채권은 발행할 때 정해진 이자를 지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투자자는 일정 기간 동안 이자를 받고, 만기 시 원금을 돌려받습니다.
어음은 주로 신뢰 관계에 의존하며 단기 자금을 충당하는 데 사용되고, 채권은 투자자에게 더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활용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어음과 채권의 차이에 대한 내용입니다.
어음은 만기가 하루에서 1년까지 정해지지만 통상 90일짜리가 표준입니다.
채권은 만기 1년 이상이기 때문에 시설투자등 중장기자금용도를 위해 발행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어음은 자기신용하에 발행되고 이로 인하여 신용평가사의 등급도 없고 이자율이라는 쿠폰금리도 없이 1년이내 만기로 선할인을 하여 발행되는 어음증서이며 만원짜리를 9000원에 할인 발행후 만기시 소유자가 갖고오면 만원을 받는 형태입니다
채권은 신평사의 등급을 심사하고 이 등급이 있어야 발행이 가능하며 중기 장기의 만기와 쿠폰금리라는 형태로서 쿠폰 이자 현금흐름이 발생할수 있고 때에 따라서는 무이자 형태로도 가능합니다
CP와 채권은 유사하긴하나 채권은 신용등급이 있다는점과 선할인 형태가 아닌 여러조건으로 발행이 가능한 증권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어음은 발행하는 사람이 일정한 금전의 지급을 약속하거나
또는 제3자에게 그 지급을 위탁하는 유가증권을 말합니다.
채권은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하여 발행한 증서로
보통 어음은 1년 이내, 채권은 1년 이상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명 평가어음은 단기 자금 조달 수단으로 약속된 기간 내에 상환될 금액을 담보하는 금융 상품입니다.
일반적으로 만기가 짧고 이자는 포함되지 않지만 어음을 할인해 매입하는 방식으로 이익을 얻습니다.
채권은 장기 자금 조달 수단으로 일정한 이자(수익률)를 지급하고 만기 시 원금을 상환하는 구조입니다.
채권은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 상품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 어음은 주로 단기 금융 상품으로 만기가 1년 이하이며, 채권은 장기 금융 상품으로 만기가 1년 이상입니다. 그리고 신용도가 높은 기업이 발행한 어음일수록 안정성이 높아지는 반면, 신용도가 낮은 기업일 경우 리스크가 큽니다. 하지만 채권은 발행자의 신용도뿐만 아니라 시장 금리 변동에 따른 가격 변동 리스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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