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으면 이해가 잘되는데 사람말을 이해를 잘 못하네요
원래 어렸을때부터 이해력이 낮아서 독서를 통해 이해력을 기르자 해서 요즘은 어려운 책도 이해가 될정도로 문해력은 좋아졌는데 사람말을 이해못할때가 많습니다.
고민인데 조금 개선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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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까칠한사랑새8입니다.
최근 아주 고심하여서 쓴 앞뒤에 맥락이 잘 정리된 좋은 글입니다. 하지만 사람은 흥분하면 앞뒤를 잘라먹고 편한 대로 말하기도 하기 때문에 저도 무슨 말을 하는지 금방 납득이 안 되는 경우가 많아요. 사람마다 말하는 습관도 다르고 발음도 나쁜 사람이 많아서 그런 사람과 대화를 하면 바로 앞에서 얘기해도 저도 금방 못 알아들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상대방에게.
다시 한번 물어보는 게 큰 실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문해력은 좋아졌다고 하시지만 책을 쓴 저자는 대체로 문법에 맞게 표현력도 좋지만, 사람이 하는 말은 표현력 부족으로 듣는 사람이 이해를 못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님의 탓이 아니라 생각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