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까칠한사랑새8입니다.
최근 아주 고심하여서 쓴 앞뒤에 맥락이 잘 정리된 좋은 글입니다. 하지만 사람은 흥분하면 앞뒤를 잘라먹고 편한 대로 말하기도 하기 때문에 저도 무슨 말을 하는지 금방 납득이 안 되는 경우가 많아요. 사람마다 말하는 습관도 다르고 발음도 나쁜 사람이 많아서 그런 사람과 대화를 하면 바로 앞에서 얘기해도 저도 금방 못 알아들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상대방에게.
다시 한번 물어보는 게 큰 실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