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어르신 분들은 고양이를 나비, 강아지를 뽀삐라고 부르는 경우가 참 많았습니다.
뽀삐는 영어로 강아지를 뜻하는 puppy에서 유래된 한국 어르신들 발음이랄까요 뭐 그런 것이고 특히나 80년대 강아지가 마스코트였던 화장지 브랜드명 때문에 더 친숙해진 명칭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고양이를 유독 나비로 많이 부른 이유가 무엇때문이었을까요?
혹시 고양이가 나비를 많이 쫓아서 그런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똘똘한늑대18입니다.
예전어르신들이 강아지나 고양이 또 어린아이 이름지어주실때 쉽게 부를수 있는 이름을 많이 지어주셨다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