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자녀를 남에게 맞기는건 아무래도 불안하겠죠?
맞벌이 부부다보니 아이들을 양가 부모님에게 많이 의지하면서 도움을 청했었는데
그런 상황이 이제는 어려울것같습니다. 돌봄을 신청할까하는데 아무래도 남에게 아이들을 맡기게 되면 불안하겠죠?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돌봄신청을 하는 것이 물론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내 손으로 또는 배우자 손으로. 또는 양가 부모님의 도움없이 남에게 아이를 맡긴다 라는 것이 쉬운 결정도 아닐 것이고, 쉬운 선택도 아닐 것이며 걱정이 이만저만 큰 것도 사실 이지요.
그러나, 요즘 돌봄 운영제도가 좋아지고 있기 때문에 돌봄을 신청해도 괜찮을 것 같긴 하지만
최근 뉴스에 안 좋은 사건이 있어서 돌봄을 맡기는 것이 꺼려지는 것도 약간의 걱정이 되는 부분이 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 아이를 맡긴다 라고 생각을 한다면 여러 환경조건을 꼼꼼히 따져보고 아이를 맡기는 것이 좋겠습니다.
부모님과 아이에게 편안하고 도움이 되는 쪽으로 선택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정유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저도 누군가의 손을 빌려 맡기는게 불안해서 제가 육아시간을 사용하거나 믿고 맡길 수 있는 친척에게 맡기곤 했었어요. 도저히 시간이 안될때는 학원에 보내기도 했고요. 그런데 주변에 보니 돌봄 선생님들 괜찮으신분 많으셔서 아이가 믿을 만한 돌봄 선생님과 함께 했다면 더 안정되지 않았을까도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좋은 돌봄 선생님께 맡기는 것도 괜찮아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내자녀를 남에게 맞기는건 아무래도 불안하시겠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으시면돌봄교실 신청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를 남에게 맡기는 것은 자연스럽게 불안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뢰할 수 있는 돌봄 서비스를 선택하면 안심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를 남에게 맡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불안감이 있습니다. 그러나 믿을 수 있는 돌봄 서비스를 선택하면 안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