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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장한앵무새53
건장한앵무새5322.12.19

연말마다 주식 배당금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배당금이라는게 무엇인가요?

연말마다 사람들이 배당금얘기를 많이하는데 주린이라 모든종목에서 배당금이 나오나요? 배당금이라는게 왜 주는건가요? 배당금주는회사가 좋은회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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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배당이란 기업이 벌어들인 이윤 중에서 주주들에게 분배하는 것을 뜻 합니다. 이러한 배당은 현금으로 주는 '현금배당'과 배당금만큼의 주식을 지급하는 '주식배당'으로 나뉘는데, 대부분 현금배당으로 진행됩니다.

    배당금을 주는 회사는 그만큼 이익을 남겼 때문에 가능 한것이고, 유보금으로 쌓는 것이 아닌 배당으로 분배한다는 것은 향후에도 안정적인 현금창출이 가능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배당금을 시작 한다거나, 배당율 올린다는 것은 주식시장에서 호재로 받아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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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배당금이란 사실 '주식회사'가 설립된 가장 기본적인 목적인 투자이익금의 배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흔히 주식을 산다는 것을 회사에 '투자'를 한다고 하며 이 투자의 형태는 주식이라는 권리증서를 통한 '동업'개념입니다. 그럼 이 동업을 통해서 회사가 수익이 발생하게 되면 수익금은 투자를 했던 동업자들에게 배분을 해줘야 하는데 그게 바로 '배당금'입니다.

    아무래도 배당금은 이익금을 배분하는 것이니 배당금을 주는 회사가 '올바른 회사'라고 봐야합니다. 보통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는 회사들을 보면 '가족경영'으로 지급하지 않는 회사들이 많은데 이 형태 자체가 외국인들이 한국 기업에 투자를 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혹은 경영권 분쟁이 발생하는 경우도 이렇게 이익을 남기고서는 배당을 하지 않는 '악질 기업'들의 형태때문에 발생하게 됩니다.

    배당을 주는 기업이 정상적인 주식회사의 모습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익이 나고서도 배당을 하지 않았던 회사에 대한 투자는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기업들 대부분이 오너의 경영마인드가 바닥을 기는 회사이니 투자를 하고서도 투자이익을 거둘 수 없는 회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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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20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투자자들이 주식거래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이익은 크게 시세차익을 노리거나 아니면 배당수익을 얻는 방법이 있습니다. 시세차익은 주식매매를 통해서 얻게되는이득이고, 배당수익은 회사가 남는 이익을 주주들에게 나누어주는 것을 의미합니다.회사가 사업을 잘해서 이익을 많이 남기게 되면 그 이익금을 다음해에 투자금으로 사용할수도 있지만 주주들에게 배당을 할 수도 있는데, 이러한 주식들을 배당주라고 부릅니다. 주식을 팔지않고 꾸준히 보유하고만 있으면 1년 1번정도는 배당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배당은 회사가 한 해 동안 영업활동을 통해서 얻은 순이익의 한도내에서 이사회의 결정을 거치고, 즈즈총회의 최종 승인을 통해서 배당을 실시하게 됩니다. 배당의 종류에는 현금배당과 주식배당이 있는데, 현금배당은 말 그대로 배당금을 현금으로 직접 지급하는 것을 뜻하고, 주식배당은 주주들에게 현금 대신 주식을 추가로 발행해서 지급하는 것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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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모든 주식에서 배당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기업이 배당지급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며 배당수익률도 기업이 정하게 됩니다.

    꼭 주어야만 하는 의무는 없는 것이지만 요즘 사회 분위기가 주주가치를 강조하다 보니 차츰 배당을 주는 곳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배당은 기업이 돈을 잘 벌어서 이익이 많이 났을 때 주주들에게 그 이익을 돌려주는 대표적인 형태입니다.

    그리고 배당금을 잘 준다는 것은 주주들을 많이 신경써주고 있다는 뜻이고,

    투자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자금을 받으니 좋고요.

    주가 측면에서도 고배당주는 하방경직성을 확보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주가 하락기에도 다른 종목보다 덜 떨어진다는 뜻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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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모든 종목에서 배당금이 나오는 것은 아니며

    기업들이 이익잉여금의 일부를 주주들에게 환원을

    한다고 생각하시며 되며 보통 배당금을 주는 기업이

    주주친화적인 정책을 펼친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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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 소유자에게 주는 회사의 이익 분배금을 배당금이라고 합니다. 주주는 회사의 주인으로써 기업이 번 돈의 일부를 받을 권리가 있으며, 회사는 배당금의 형태로 주주환원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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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업이 이익을 발생시켜 회사내에 누적하여 온 이익잉여금의 일부를 기업의 소유주에게 분배하는 것을 말하며 모든 주식회사가 배당금을 지급하지는 않습니다.

    당연히 배당금을 주는 회사가 투자자 입장에서는 좋습니다. 단 배당락이후 급락하는 경우가 있으나 조금 기다리면 다시 회복됩니다.

    도움되셨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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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허정우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예금을 하면 이자를 주듯이 주식을 보유하면 배당을 주는데 그것을 배당금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배당금을 많이 주는 기업이 현금유동흐름이 좋은 경향이 있어 좋은 기업인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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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상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통상적으로 회사는 순이익 중의 일부를 주주에게 배당금으로 지급합니다. 회사 중에는 미래투자를 위해 이익이 나더라도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기도 합니다. 물론 일부 대주주는 회사의 이익을 내부에 유보하고 본인의 의사대로 사용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배당을 하지 않기도 합니다. 통상적으로 통신, 가스, 은행, 지주사 등이 배당금을 많이 지급하는 업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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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배당(dividend) 주식회사가 분기, 반기 또는 연결산 후 남긴 순이익의 일부를 주주총회를 거쳐 주주들에게 주당 일정 금액을 나눠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론적으로 배당금 지급 기산일 전후로 배당락이 발생하여 주가가 일정 부분 떨어지곤 합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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