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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는 신라의 승려로 일심(一心)과 화쟁(和諍) 사상을 중심으로 불교의 대중화에 힘썼으며 수많은 저술을 남겨 불교 사상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원효의 주장에 의하면 인간은 누구나 불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마음의 근원을 회복하면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는데 이 마음의 근원이 바로 ‘일심(一心)’입니다.
‘화쟁(和諍)’은 다양한 불교 이론들 사이의 다툼을 화해시키는 것입니다.
이런 사상을 바탕으로 귀족 중심의 불교를 대중들도 믿을 수 있도록 대중화에 힘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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