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형 탈모는 평생에 거쳐 조금식 진행하고 악화되는 질환입니다. 남성호르몬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며, 한 번 시작되면 약을 복용하지 않는 한 멈출 수 없습니다. 따라서 탈모약을 복용하지 않는다면 탈모라는 질환을 멈추거나 낫게 할 방법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모발이식의 경우에도 탈모약 복용을 전제하고 시행하는 것입니다.
탈모증이 온다고 무조건 나을 수 없는 것은 아니며, 탈모증의 원인이 스트레스나 독성 물질, 약물 등에 노출이 되어서 그런 것이라면 교정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특수적인 상황이 아니라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서 발병한 것이라면 아쉽지만 아직까지는 이렇다 할 근본적인 치료법이 없습니다.
현재로서는 약물치료를 하지 않는다면 되돌릴수있는 방법이 뚜렷하지 않으며 모발이식후에도 약물치료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모발이식은 안드로겐의 영향을 받지 않는 뒷머리의 모낭들을 떼어내어 탈모 부위인 앞머리와 정수리 부분에 이식하는 과정입니다. 이식된 모발은 한 달 후에 임시로 떨어지지만 이후에 새로운 모발이 자라납니다. 수술 후 6개월에서 1년 이상이 지난 후에야 자연스러운 모습을 갖추게 됩니다. 모발이식 후에도 이식된 모발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해서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