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데, 답변 부탁드릴게요(고딩,친구관계)
안녕하세요.
저희반 노는애나 다른애가 저에 관해 이상한소문 내는것 같기도 하고 전 잘못 한게 없고 걔들이랑 말도 안해본 애도 있는데 저 꼽을 주는애도 있어요
근데 꼽을 받았을때가 다른친구(소문이별로?)인 애가 잇을때인것도 같고 걍 저만 있을때도 저러더라구요,,
선생님도 문 쾅 닫고 갔다고도 지랄한다고 욕 하거나 죽이고 싶다고 하고..?
근데 아예 나세울게 없는앤 건드리질 않는 것 같아요.
눈에 거슬리는 애만?
저는 얼굴은 귀염상이고(친구들한테 귀엽단말 되게 자주 듣고, 호빵맨 햄스터 어피치 캐릭터 닮았단말도 자주 들어요)상장도 좀 타는편이고 열심히 생활해서 그런가..힘들어요..꼽 받고..아껴주는 친구는 그래도 있는것 같은데 먹을거 주고요..근데 근데도 못 믿겠어요ㅜㅜㅜ상담받아봐도 전 잘못 없다고 하시고..상담쌤이요
질투라고 하던데..엄마도 그래요..
전 제가 그닥 내세울게 없는것 같은데 왜 저한테..? 중학생때도 상장20개는 탔고 모범상 매번타고 했는데 상 못 받는 친구가 넌 조용해서 탄거라고 질투하고..어떤친구가 고양이 종 말하면서 닮았다했는데 걍 길거리고양이 닮았다하고, 어떤앤 화장한다고 제가 했더니 넌 그래도 똑같잖아~이러고..
초딩때는 고백이나 반장도 많이 하고 남자한테 인기도 많았어요. 고백도 많이 받긴 했어요..누가 저 첫사랑이 었다하고 등등. 초딩 이후로는 아주 잠깐 엿듣거나 누가 호감 있는것 같다고 느껴본게 전부에요,
지금도 제게 맘 있었던 애들이 같은 학교에 있어요
질투하는걸까요? 제가 뭘 잘못 한건지 모르겠고 잘못 하지 않았어요...ㅜㅜ왜 이러는건지요ㅜㅜ제게 유독 질투하는 사람이 많은것 같아요.저 스스로는 제가 아직도 많이 부족한 사람이거든요..얼굴도 그닥 귀여워 보이지 않고요.저는 너무 인간관계가 지쳐요.. 지금 그래서 멀어졌던 사람들도 있어요..ㅜㅜ
조언도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능하면 신경을 덜쓰는것이 좋습니다.
관계에 있어서 힘들고 스트레스가 된다면 너무 그것에 집중하지 않도록 해주는것이 좋을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마도 질문자님을 질투하는 마음에 그런 모함을 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너무 힘들다고 하시면 부모님께 말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정말 힘드신 상황 같습니다.
본인에 대한 자존감이나 자신감은 낮추지 마세요.
내가 아무리 친절하고 다른 사람들을 배려한다고 하더라도
이유없이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같은 반 애도 질문자님을 아무런 이유없이 질투가 나 그러는 것 같으니
최대한 신경쓰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