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그 이유는 채취 후의 처리 과정보다 굴이 자라는 바다 오염 때문인 경우가 많답니다.
굴은 바닷물을 빨아들여서 플랑크톤을 걸러먹는 여과 섭식을 하게 됩니다. 이런 과정에 바닷물을 속에 섞여 있던 노로바이러스가 굴의 내장 기관인 중장선에 자연스럽게 농축이 된다합니다.
그리고 노로바이러스는 오직 사람의 장내에서만 증식을 합니다. 바다에 노로바이러스가 존재하는 이유가 육상 오염원, 선박 환경 부분도 있습니다. 제대로 정화되지 않은 인근 가구의 하수나 분변이 강물을 타고 바다로 흘러 들어가게 됩니다. 굴 양식장 인근에서 작업하는 선박이나 어선에서 발생하는 인분이 직접적으로 바다를 오염시키기도 합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일반적인 세균과 다르게 저온에서 생존력이 상당히 강합니다. 여름철에는 자외선이나 높은 온도로 인해 사멸 속도가 빠르나, 겨울철 차가운 바닷물 속에서는 긴 시간동안 감염력을 유지하면서 굴 몸속에 머물 수 있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85도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을 해야만 사멸하니, 겨울철에는 되도록 익혀 드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