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채는 국가가 발행하는 채권이라는 의미로 쉽게 얘기하면 국가가 돈 빌리는 거에요
국가도 돈이 있어야 국책사업들을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수를 거두어서 이러한 국책사업들을 모두 시행하는데 자금이 부족하게 되면 국채를 발행하여 돈을 빌리게 되는 것입니다.
국채는 빌리는 용도에 따라 1년물 3년물 10년물등 기간을 나누어 빌리게 되며, 돈을 빌리는 입장에서 마찬가지로 원금에 대한 이자를 지급하는 조건을 달게 되고 그게 바로 표면금리입니다.
현재 한국이나 다른 국가들이나 이러한 국채발행을 통한 자금 수준이 매우 심각한 수준입니다. 코로나시기에 경기침체를 우려해서 지원금이다 뭐다로 돈을 너무 많이 뿌렸거든요. 그리고 그 결과가 국가가 빚도 많은데 인플레이션도 심각한 수준이 되버려서 지금 열심히 금리인상하면서 돈 거두어들이고 있는 과정인 것입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