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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문어80
조용한문어8024.01.09

대영제국에서 영국이 힘이 점점 빠진 이유는 무엇인가요?

영국은 대영제국이었잖아요.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할 정도로 많은 식민지들을 가지고 있었고,

1차 세계대전에서도 승리한 승전국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위세를 떨치던 영국은 왜 힘이 점점 줄기 시작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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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영국은 제1, 2차 세계대전을 통하여

    각 식민지 등이 독립하고 미국에게 주도권을 넘기면서

    힘이 빠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영국이 강대국이 된 것은

    빠른 산업혁명과 식민지착취, 그리고 섬나라라서 외부침공을 덜 받기 때문인데

    산업혁명은 너무 빨라서 인권문제와 환경오염이 심각해 졌고

    식민지 또한 착취가 너무 심해져서 곳곳에서 반란이 일어났죠

    그리고 영원한 것은 없는 법이니, 경재성장도 언젠간 멈추기 마련이죠

    식민지에서 착취하는 물자보다 관리를 위해 소비해야 하는 재물이 많아지고

    그 와중에 독일이나 이탈리아 같은 후발주자들이

    선발대를 제치기 위해서 전쟁을 2번이나 벌이니까(세계대전들)

    더는 식민지 유지가 도움이 안된다고 판단

    직접적인 통치에서 간접적인 통치로 바꾼 겁니다.

    식민지에서 영연방체제로 바꾼거죠

    그렇기 때문에 언듯 보이는 것 과는 다르게 영국의 강대함은 여전합니다

    물론 브랙시트나 코로나 때는 좀 많이 추락하긴 했습니다만

    브랙시트는 유럽 전체의 힘이 빠져서 그런거고

    코로나는 전세계 공통 문제니 영국만 추락한건 아니죠


  • 안녕하세요. 염민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2차 세계대전이후 식민지들의 독립이 시작되며

    식민지들로 힘을 기르던 영국의 힘이 크게 감소되었습니다

    또한 전쟁으로 인한 피해복구가 영국 자력의 힘으로 힘에 붙였기에

    영국의 위상이 떨어진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답변자에게 힘이되는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영국이 미국에게 경제를 내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19세기 중반부터 영국은 미국과 독일에게 공업 생산력에서 밀려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미국이 세계의 패자에서 대체되는 새로운 '세계의 패자로 군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측면을 정치나 군사 보다는, 금융이라는 차원에서 미시적으로 분석하면 영국은 주로 보험, 채권, 전통적인 은행업이 발달한 반면 미국은 상대적으로 기술을 바탕으로 한 주식이 발달을 한다는 점이 차이가 있었습니다. 결국 2차 대전을 기점으로 영국은 미국에게 경제 패권을 내주고 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