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영국이 강대국이 된 것은
빠른 산업혁명과 식민지착취, 그리고 섬나라라서 외부침공을 덜 받기 때문인데
산업혁명은 너무 빨라서 인권문제와 환경오염이 심각해 졌고
식민지 또한 착취가 너무 심해져서 곳곳에서 반란이 일어났죠
그리고 영원한 것은 없는 법이니, 경재성장도 언젠간 멈추기 마련이죠
식민지에서 착취하는 물자보다 관리를 위해 소비해야 하는 재물이 많아지고
그 와중에 독일이나 이탈리아 같은 후발주자들이
선발대를 제치기 위해서 전쟁을 2번이나 벌이니까(세계대전들)
더는 식민지 유지가 도움이 안된다고 판단
직접적인 통치에서 간접적인 통치로 바꾼 겁니다.
식민지에서 영연방체제로 바꾼거죠
그렇기 때문에 언듯 보이는 것 과는 다르게 영국의 강대함은 여전합니다
물론 브랙시트나 코로나 때는 좀 많이 추락하긴 했습니다만
브랙시트는 유럽 전체의 힘이 빠져서 그런거고
코로나는 전세계 공통 문제니 영국만 추락한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