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는 환자를 중증도에 따라 분류하고 중증환자는 입원 치료를 우선 제공하고, 입원이 필요하지 않은 확진자에 대해서는 자가 치료, 생활치료센터에서 의료서비스 지원 및 증상 모니터링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먼저, 보건소에서 확진자를 확인하고, 시도별로 구성된 환자관리반에서 확진자 중증도를 3가지(경증·중등증·중증)로 분류합니다.입원 치료가 필요한 중등증ㆍ중증 환자는 환자 상태에 따라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등을 배정받아 치료를 받게 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서 경증 감염으로 인해 자택에서 격리 치료 중 어느 정도의 상태에서 병원으로 가야하는지 구체적으로 적립된 내용은 없습니다. 경구약으로 증상을 조절함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악화되며 호흡곤란, 심한 발열 등 컨디션이 악화되면 119를 통해 병원에 가는 것이 현 상황에서는 적합합니다.
다만 대중요법 시행시에도 증상이나 통증이 나아지지 않고 반응을 하지 않는 경우에 병원 방문 후 치료를 하게 됩니다. 단순히 체온이 높다 이 증상이 나타난다가 아닌 중증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라고 의사가 판단하게 됩니다. 즉 약으로 반응한다면 체온이 높더라도 병원으로 가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