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가 하나있습니다
굉장히 착해요 근데 뭔가 계속 거슬려요
크게 막 선을 넘지는않는데 계속 긁힌다 그럴까?
사소하지만 제게 업무를 계속 떠넘긴달까?
마인드가 그냥 어린애 같다그럴까?
동료들에게 피해주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 못하는거 같고
어렵네요 속터놓고 얘기하자니 삐질게 뻔하고 물론
제가 이러한 부분을 유하게 얘기를 잘 못하겠어요 상대방 기분이 다치지않게끔?
계속두자니 내가 안에서 쌓이고
고수님들 현명하게 대처할수있는 방법좀 공유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정말이지 꼴불견인 직장 동료이네요. 이런 인간들에게는 솔직하게 심정을 고백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섬세한나비날개138입니다.
그렇게 뭔가 불만이있으면 속으로 삭히기보다는 그냥 한번 용기내서 불만을 그사람에게 직접 말해보세요
안녕하세요. DevonRex입니다.
그런 사람은 기본 성격자체가 그런 스타일이라서 바꾸기는 쉽지 않습니다.
적당히 친해지시고 공적으로 대하는게 좋아보이네요.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변하기가 쉽진 않을겁니다 기대도 너무하지마시고요 실망도 큰법이니깐요~그려러니 하세오ㅡ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일하는 스타일은 잘 안바뀝니다. 회사는 일하러 오는 곳이지 동회회같은 친목모임이 아닙니다.
착하다고 일 잘하는거 아니고, 동료가 맡은 일을 제대로 못해 피해가 질문자님에게 온다면 '업무의 완결성을 높여 달라'고 얘기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리니로입니다.
성격은 진짜 바뀌기 힘들어요.
저도 어릴때랑 지금 생각하면 많이 달라졌지만
좀 큰 일이나 계기가 있어야 바뀌는거같아요
빠르게 바뀌거나 갑자기 바뀌면 그건 바뀐척 하고있을
가능성이 크구요. 직장동료분과 술도 한잔씩 하는사이라면 술한잔하면서 터놓고 얘기를 해보심이 어떨까요?
정말 생각있고 좋은 그런사람이라면 얘기한다해서 삐지거나 하지않을거에요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사람은 바뀔 거 같다고 기대 하지 않는 게 낫더라고요.
뭔가 엄청난 충격이 있었다면 바뀔 수는 있겠지만, 그렇지 않는 이상은 힘들어요.
회사 업무 떠넘기기의 경우가 그럴 거 같아요. 해고 당한다고 해도 '해고'라는 것이 딱히 엄청난 충격까지 줄 것 같지는 않거든요
그런 부류를 그냥 멀리하세요.
안녕하세요. 무릎아파어깨아파입니다.
사람의 성격은 잘 바뀌지 않는데요 그 동료에게 쓴소리를 하세요 한번으로 바뀌지 않는 사람도 있으니 세번정도 얘기해보고 그때도 변화가 없다면 본인 할일만 하면 될것같아요
안녕하세요. 검은당나귀17입니다.
적당히 거리를 두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자주 부딪치지 않게 거리를 1달이상 두면 자연스레 서로 거리감이 생기더라구요 일단 사적인 대화는 안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