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후 종아리에 쥐가 났어요
축구 경기를 끝내고 집간다고 살짝 뛰었다가 왼쪽 종아리에 쥐가 났습니다. 그 뒤 천천히 걸으며진정시켰다가 다시 집을갔는데
문제는 다음날.. 걸을때마다 왼쪽 종아리가 땡기면서 아프더라구요..이거 왜이런거죠
겉보기엔 아무렇지도 않고 가만히 있으면 통증도 없는데...만지면 아프긴하네요.
안녕하세요. 신경욱 의사입니다.
젖산누적에 따른 근피로 같습니다만
혹시 근파열일수도 있으므로 가까운 정형외과를 꼭 방문해보십시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무리하게 운동하면서 근육에 과부하가 된것 같네요. 안정하고 휴식하면 며칠내에 회복될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쥐가 나고 근육에 무리가 간 뒤에 일시적인 근육통이 발생하였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마사지를 해주고 스트레칭을 부드럽게 해주고 온찜질을 해주는 등 관리를 해줘 보시길 권고드리며 결국에는 시간이 해결해주어야 하는 문제일 것으로 사료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축구 경기 후 종아리에 쥐가 난 경우, 그리고 다음 날 걸을 때 종아리가 당기면서 아프다는 증상은 몇 가지 가능한 원인들을 시사합니다. 우선, 쥐가 난 것은 근육 경련의 일종으로, 근육이 갑자기 수축하면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이는 피로, 탈수, 또는 전해질 불균형(특히 나트륨, 칼륨, 칼슘 또는 마그네슘 부족) 때문에 일어날 수 있습니다. 축구와 같은 강도 높은 운동을 한 후에는 이러한 근육 경련이 더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음 날 종아리가 당기면서 아픈 것은 근육에 미세한 손상이 발생했을 수 있음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는 근육통이라고 하며, 특히 새로운 운동을 하거나 평소보다 더 강하게 운동했을 때 발생합니다. 근육통은 보통 운동 후 24-72시간 내에 나타나며, 근육이 회복되면서 점차 사라집니다.
종아리를 만졌을 때 아프다면, 이는 근육이나 주변 조직에 약간의 염증이 있을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이런 경우, 휴식, 얼음 찜질, 압박, 그리고 높이 들어 올리기와 같은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충분한 수분 섭취와 전해질 균형을 맞추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쥐가 나는 것은 근육이 경련을 유발하는 건데 그리 빨리 회복되지는 않습니다. 며칠은 가볍게 스트레칭도 하고 주물러 주면서 풀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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