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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려깊은참밀드리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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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어떤 것 때문에 기분이 나빠진걸까요 ㅜㅜ

남자친구네 부모님은 이혼을 한 상태입니다.

아버님이랑 둘이 사는 집에 왔을때 충격을 너무 받았어요.

집안에 먼지가 뭉쳐 모래가되어 여기저기

화장실은 쓸 수도 없을만큼 곰팡이에 물때

냉장고는 썩어가는 음식 가득


그래서 3일 정도 쉬면서

대청소를 했어요

욕실청소, 주방청소, 방 청소

빨래는 제가 하는게 아니라 세탁기가 해주니 할 수 있었고


아버님은 유흥업소에 가서셔 몇 천만원을 쓰고오셔서 둘이 싸우는거 밥이라도해서 가야겠다해서

반찬 10종류 밖에 못했어요

다음주에 아버님 생신이셔서 미역국도 해놓구요..

그런데 갑자기 아버님이 낮에 시켜드시던 남은 음식을 먹겠다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기분이 조금 안좋아있던게 티가 났는지 왜그러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솔직히 말했습니다.

내가 밥이랑 반찬 해놓았는데, 굳이 그걸 먹어야겠냐 이러니까

왜 니 감정을 호소하냐, 고작 그거 했다고 생색이냐, 누가 하랬냐, 짜증난다 다 버려라

이러니까..제가 할 말이없어서 밖에서 울고왔는데

마음이 가다듬어지지가않아서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막둥이입니다
      막둥이입니다

      안녕하세요. 고독한기러기127입니다.

      남자친구분이 자격지심이 있으신걸수도있어요.

      질문자님이 너무 헌신적으로 하시는듯해요.

      질뭇자님이 남자친구분을 정말많이사랑하신다면 그대로 만나시면 되겠지만 그렇지않다면 다시생각해보시는것도 맞는 상황같네요.

    • 안녕하세요. 선한극락조167입니다. 어쩌고보면 여자친구에게 너무 미안하거나 자격지심이나 좌책감이 들어서 그럴 가능성이 높은 거 같습니다 자신의 애인에게 그닥 보여주고 싶지않은 아버지의 모습이나 그런 아버지의 태도 그리고 작성자니의 헌신적인 태도를 보면 미안함과 좌책감 그리고 어느정도의 자격지심을 느끼는 것이 사람이니까요

    •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남자친구를 많이 사랑하시는가

      봅니다. 이렇게 궂은일들을

      서슴지 않고 하시는걸 보니까요

      당분간 거리를 두시는건

      어떨까요? 파출부도 아니고

      그렇게 대처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글쓴이분은 아버님을 챙겨드리고 싶은 마음에 음식상을 차린건데

      남자친구분의 태도와 말에 많이 상처를 받으셨을 것 같아요.

      남자친구분과 대화를 해보고 그래도 화를 낸다면 헤어지는 것이 글쓴이분께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힘찬낙지164입니다.

      여자친구분이 아버지와 말다툼이 있어서 남자친구가 기분이나빠졌다고 물으시는거라면...

      당장헤어지세요 열심히 음식을 준비하고 당연히 속상한마음을 말씀드린건데 이해해주지 못하는 집이라면...헤어지세요

    • 안녕하세요. 파란별빛아래입니다.


      말이 살짝 이해가안가는데 아버님이 왜 기분나빠진 걸 물어보시는걸까요?


      지금 상황이 이혼을 하신 상태라 아버님이나 남자친구분이 지금 정신상태가 안좋으신가봅니다


      흔히들 상대집꼬라지를 보면 인격이나 그사람의 상황이 보인다고하죠 그냥 질문자님이 잘못하신게 아니고 그사람들이 여유가없고 망가진겁니다 탈출하시는게 빠를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