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중에 에어컨을 트는 것과 창문을 열어 놓는 것과 어느것이 더 연료를
주행중에 에어컨을 트는 것과 창문을 열어 놓는 것과 어느것이 더 연료를 소비하나요
에어컨 돌리는 데 에너지가 더 들어가고
창문을 열면 공기의 저항으로 더 에너지가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느쪽이 더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결론은 에어컨을 트시는것이 더 연료소모가 많습니다.
에어컨을 트신 상태에서 오르막 주행을 해 보시면 에어컨이 얼마나 동력을 빼앗아 가는지를 아실겁니다.
그 정도로 에어컨 가동은 연료소모가 많이 되구요, 창문을 여시고 주행하시면 물론 바람의 저항때문에 출력이 떨어지긴 하지만 옆 창문이기 때문에 비켜가는 바람이 더 많구요, 또 우측 창문을 여시면 좌측 창문도 열어서 실내 공기를 들게하고 나가게 하기도 하니까 직접 바람의 저항을 크게 받지는 않는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창문 여시는것보다는 에어컨 가동이 연료소모가 훨 더 된다고 답변 드립니다.
도움 되셨길~~
안녕하세요. 박식한여치167입니다. 창문을 열어서 바람을 들어오게 하는게 연비에 더 안좋다고합니다. 이유는 적어 놓으셨네요. 에어컨 돌리는 에너지보다 공기저항을 이기며 차가 주행하는데 드는 에너지가 더 높습니다. 참고로 폰 충전도 연비에 영향을 미친다고하네요.
안녕하세요. 똑똑한 춘식이입니다.
일반적으로 창문을 열어두는 것보다 차량의 에어컨을 사용하는 것이 연비가 더 좋습니다.
에어컨을 사용하면 엔진에 부담이 덜 가므로 보다 효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창문이 열려 있을 때 차량의 엔진은 속도를 유지하기 위해 더 열심히 작동해야 하며 이로 인해 연료 소비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에어컨은 창문을 닫은 상태로 유지함으로써 차량의 저항력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며, 이는 연비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