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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한원숭이67
단정한원숭이6724.01.22

어리바리한 직장동료 때문에 힘드네요.

같이 일하는 회사 형이 있는데 타부서에서 전배왔는데 너무 어리바리하네요. 쉽고 간단한 일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데 너무 답답하고 행여 사고라도 날까봐 조마조마 하네요. 처음하는 일인데 제가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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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전배올 정도면 솔직히 말 다했죠뭐... 처음하는 일이라 서툴수 있지만, 나아질거라 기대하지 마시고요. 그냥 제일 간단하고 실수해도 그만인 일만 시키세요... 이런분하고는 가능한 안엮이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사람인지라 참는것도 한두번이지 계속 참다보면 열받고 그러다 하극상이라도 나면 엮인 본인만 억울해지잖아요...


  • 안녕하세요. 사일러스입니다.

    능숙한 숙련자 입장에서는 초심자가 어리바리하게 보일 수있습니다.

    시간을 갖고 지켜보세요.

    성품이 빠릿빠릿한 것이 아니라도, 업무면에서는 능숙해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익숙한 일을 계속 해온 입장에서 보면 새로 온 사람이 일을 못해 보일 수는 있습니다.

    어느 정도는 시간을 가지고 난 후에 판단해도 늦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창백한 푸른점입니다.

    아직 처음이니까 섣불리 뭐라하진 마시고 조금더 시간을 갖고 지켜보세요 그런 후 지적해도 늦지 않아요


  •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그분도 나름 고궁분투중이거나 할려고하는데 시스텡이익숙치 않거나 그럴수있으니 좀더 기다려주시길 바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