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불안함에 시달리고 있는 엄마가 걱정스러운 마음입니다....
안녕하세요. 엄마가 지난해 11월 중순에 대동맥 박리 수술을 갑자기 받아서 중환자실에 계속 한 달만에 집중치료 받고 나온 이후 3주일 동안 집중치료 받고 나온 하나밖에 없는 엄마를 돌보고 있는 아들입니다.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 받는 중에 엄마가 4년 전의 기억을 잃어버렸고 집중치료 후 아부지와 제가 옆에서 간호해주고 있습니다. 재활치료도 물론 잘 받고 있는데 이제 정상적인 회복으로 다 되었는 이 시점에 저를 보고 말은 똑바로 하려고 발음하는데 많이 알아듣고 있고 아들 취업 걱정에 눈물 흘리고, 수술 받는다고 회사에 1년 동안 출근 못 하고 있어서 지금 회사가 어려워져서 사장님도 직원을 몇 명 보내야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과거까지 회사를 잘 살리겠다는 사장님은 편한대로 태평하고 거의 엄마가 회사를 살린 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근데 요즘 월급도 200~250만원 평균이고 저보고는 더 많이 받는 곳에서 일하길 바라는 마음은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취업하려는 과정이 많다보니 애로사항이죠....
이러한 이야기가 반복적으로 나오면 저랑 아부지가 애가 타고 불난 집에 물 뿌려 끄느라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잠도 제대로 못자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엄마가 갑자기 아픈 상태로 성질 폭주할 때도 있어서 아들 입장에서는 걱정입니다... 말리려고 해도 지켜봐야하는 게 너무나 안타깝고 걱정이 됩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ㅜㅜ
어제 저녁부터 갑자기 폭주하고 있어서 제가 뭐라고 말리며 달래고 싶은데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ㅜㅜㅜㅜ
2개의 답변이 있어요!
환자를 돌보는 일이 정말 힘든데 효자시네요.
어머니가 수술후 신경이 예민해지시고 불안증이 커지신 듯한데 무엇보다 안심시켜드리는 게 좋을 것 같네요.
건강이 회복되면 다 좋아질 테니 걱정하지 마시라고 위안을 드리세요.
안녕하세요.
대화를 많이 해보세요. 그리고 마음의 안정을 느끼실수 있도록 최대한 주변에서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혼자라는 느낌을 받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