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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호저248
화려한호저24822.11.28

23년 건설사 전망이 어두운 이유가 뭘까요?

최근 건설주식이 하락을 거듭하고 있는데요... 23년 역시 건설사 전망이 어둡다고 하던데 23년 건설사 전망이 어둡다고 전망되는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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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건설과 같은 경우에는 새로운 신규주택공급과

    관련된 건설사들이 많습니다.

    사람들이 경기가 좋지 않다면 새로운 집을 구입하는 것 등을

    미루고 대출금리 등이 부담이 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주택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어 전망이 어둡다고 하는 것이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상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23년에도 금리가 조금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인플레이션이 완화가 명백해 지기전에 금리인하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대출금리도 높은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 예상되기 때문에 부동산 가격도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신규 주택의 공급역시 제한될 것이기 때문에 건설업의 이익전망도 좋지 않으며 건설주의 주가도 하락세가 예상되는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건설사들이 전망이 좋지 않은것은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부동산 시장의 침체와 이에 따른 PF대출의 금리상승 및 건축중인 아파트, 상가등이 미분양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현재 건설중인 자산들도 미분양이 되면 부실화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니 신규로 수주를 따내서 사업을 하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게다가 화물연대 파업이나 원유가 상승으로 원자재 가격도 상승하여 공사원가에 대한 부담감도 가중되는 상황입니다.

    즉 기존의 건축건도 좋지 않고 앞으로 건축해야하는 수주 물량도 쉽게 시작하기 힘드니 내년 한해 건설사들의 경기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할 가능성이 높은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28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건설사가 어렵긴 하지만 올해 하반기 이래 부동산 시장 경착륙 우려가 불거지자 건설업계는 다시 해외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총력전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최근 규제해제에도 불구하고 거래절벽으로 주택시장에 경착륙 위기감이 도는 등 국내 주택경기가 최악으로 치달으면서 건설사들이 다시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내년 수주량은 올해보다 3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따라서 23년에는 해외건설 수주에 힘입어 건설업이 다시 살아날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