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국에 용기를 내서 20년 12월 작은 상가를 얻어 소매점을 운영하고있습니다.
보증금 2천만원, 월세 110만원(부가세포함), 관리비별도 조건
운영이 미숙한탓인지 오픈 후 현재까지 계속 마이너스 매출이고, 코로나 확산문제가 더 심각한 상황이라 폐업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ㅠㅠ
8월부터는 월세를 납부할수도 없고 매출도 바닥이고, 예비비도 없는 상황인데,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ㅠㅠ
제가 상가계약에 보니 3기 미납이면, 건물주가 계약해지를 할수있다고 확인했는데....현)경기나 코로나 상황을 보면, 건물주가 보증금 2천만원 소진될때까지 버틸것 같아 보여지네요.ㅠㅠ
양도양수도 어려운 상황같아서, 폐업을 심히 고민중인데, 인테리어비용과 물대는 포기한다쳐도, 보증금이라도 최대한 지키고싶은 심정인데, 현명한 방법이 없을까해서 문의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