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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산3
철마산323.08.13

휴가한번 쓰려면 눈치가 보이는 직장,이직 해야하나요?

질문 그대로 많지도 않은 휴가한번 쓰려면 눈치 보여서 짜증납니다

없는 휴가쓰는것도 아니고 내 휴가쓰는대도 눈치보여서 자꾸만 이직 생각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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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연차 휴가의 경우 법정 휴가인데도 못쓰게 하는 이유가 있으신건가요?

    물론 팀내 동료들과 겹쳐서 일을 할수 없을 정도가 되면 안되지만,

    본인 필요에 따라 연차 휴가를 쓴다는데 못쓰게 하는건 회사의 휴가 정책이 잘못된거 같아요.

    요즘은 연봉 외에도 워라벨이 중요한 시대로, 휴가도 맘대로 못쓰게 하는 회사라면 이직도 고려해 봐야 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힘내라돌문어123입니다.

    본인의 연차나 휴가를 마음대로 사용하게 못하는는 회사라면 이직을 깊이 생각해봐야

    합니다. 회사 사정상 그런거라면 본인이 조금 양보해야 하지만 휴가를 눈치봐서 가야

    한다면 다시 생각해봐야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14

    휴가와 연차를 눈치보지 않고 쓰는 것도 괜찮은 회사의 기준이 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제가 현재 다니는 회사의 경우 눈치를 주지는 않지만 남들과 겹쳐지게 연차를 쓰지 않도록 하는데요. 만약 질문자님이 휴가 사용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이직을 고려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휴가를 쓴다고 하면 쓰지마라고 하는건가요?

    그정도면 그냥 이직을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정도가 아니라도 말씀하시는걸 보면 회사내의 분위기가

    너무 강압적이고 딱딱한것 같습니다.

    좀더 좋은 분위기에서 일을 하고 싶으시면 이직을 심각하게 고려해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풍족한직박구리212입니다.

    저도 여름휴가 쓴다고 했더니 상식이 없는사람이라고 하더군요. 딱히 바쁜일도 없어서 가족들이랑 팔순잔치 여행이랑 겸해서 간다고 했더니 말이지요. 대표가 어린데도 불구하고 휴가 관련해서는 이상한 꼰데 짓을 자꾸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이직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결같은후루티265입니다.

    이직은 최대한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곳을 우선 찾아 붙은 다음에 이직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선택이긴 하지만 반차를 주로 사용해요 오전에 업무를 다 처리하기 때문에 부담도 없고 뭔가 빨리 끝나는게

    좋더라고요.. 휴가 외 다른 조건이 좋다면 전 그냥 다니시는 걸 추천 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거대한개구리15입니다. 아직도 그런곳이 있군요 휴가는 정당한 권리라서 누구든 언제든 찾아먹을 수 있습니다 다만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휴가를 사용해야 미운털이 박히지 않겠죠.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음에도 휴가를 쓰지못하게 하는것은 갑질에 해당하고 고발 대상이 됩니다 일단 퇴사는 마시고 네고해 보신후 잘 안되면 고발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뮬론 관계는 악화되겠지만요 그래도 시도 해보세요 좋게


  • 안녕하세요. 단정한강아지148입니다.

    요즘은 휴가를 사용할때 휴가 사유란이 없다거나 승인을 안받아도 된다거나 할 정도로 휴가 사용에 제약을 많이 없애고 있는 회사들이 많은데요

    개인 연차를 차감해서 쓰는 휴가를 그렇게 눈치를 주는 회사라면 비단 그 문제만은 아닌거 같네요

    맡은 바 업무를 하고 합당한 권리와 보상을 누릴 수 있는 회사를 알아보시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