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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천산갑221
핫한천산갑22122.01.21

초등학교3학년 올라가는 남자아이에 대한질문이요

저희 아들이 이번에 3학년에 올라가는데 학교에서는 어찌 지내는지 모르지만 집에오면 한시도 강산히 있지를 않네요 먹을때도 돌아다니면서 먹고 가만히 있으라고 해도 그렇지 못하고 곁으로는 내색하지는 않지만 속으로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나 싶을 정도네요 이런경우 어찌해야 되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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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활동적인 경우 초6의 경우에도 질문자님과 같은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의 활동적인 면은 다른 곳으로 발산하도록 해보세요.

    활동적인 아이의 경우 그 에너지를 운동같은 것에 사용하도록 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축구 등의 구기종목이나 태권도 등의 운동을 통해 에너지를 운동으로 사용하게끔 해주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박연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경우에 성인과는 달리 굉장히 활동적인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의 경우 운동을 하는 등 에너지를 발산할 곳을 마련해 주면 그 외의 시간에 조금 더 차분하게 지낼 수 있어요.

    운동 등을 통해서 움직일 시간을 충분히 마련해 주는 것이 한 방법일 수 있겠네요.

    또, 3학년에 올라가는 정도라면 집에서 아이와 함께 생활규칙을 정해보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학급 규칙을 만들기도 하는데, 아이들이 직접 규칙을 만드는 데에 참여할 때 규칙을 더 잘 지키기도 하거든요.

    아이가 밥을 먹을 때 움직이는 것이 왜 좋지 않은지 알 수 있도록 설명해주시고, 움직여도 좋은 시간과 차분하게 지내야 하는 시간을 함께 정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학교 수업 시간에 계속 앉아있어야만 하니 힘들었겠지요

    그래서 보상 심리로 집에서 가만 있지 않은 것 아닐까요?

    얌전히 있을 때 칭찬해줘 보세요 그러면 바뀔수도 있으니깐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무조건 안돼! 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쁜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걱정이 되신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요즘은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가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에 관한 오해가 많습니다. 폭력적이고 굉장히 부산한 아이들만이 ADHD라고 흔히들 생각하죠. 이런 오해가 널리 퍼진 데는 미디어의 영향이 큽니다. 미디어에서 쉽게 흥미를 끌 수 있는, ADHD의 극적인 사례들을 주로 보여줬기 때문이죠.
    하지만 ADHD는 그리 심각한 병이 아닙니다. 무엇보다 초등학생 기준으로 유병률이 6~10%입니다. 열 내지 열여섯 명의 아이 중 한 명은 ADHD라는 것이죠.
    ADHD가 의심되는 아이의 경우엔 학교 선생님이 상담을 받아보는 게 어떠냐는 말로 병원에 가볼 것을 완곡하게 권하곤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가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주변 또래아이들과 비교했을 때, 정도가 너무 심하다면 병원에서 ADHD 진단을 받아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그 정도가 아니라면, 아이에게 가능한 범위를 정하여 훈육을 하셔야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남자아이들의 움직임과 활동력이란 운동선수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이지요

    매사 활발하고 계속해서 움직이고 재미를 찾아다는 아이들을 보면 지극히 정상이지만 같이 있는 엄마는 다소 괴롭고 치우기 바쁘지요

    뛰고, 구르고, 그러다 부딪히고 찢어지는 등 넘치는 아들의 에너지를 감당하기 버거워 하는 부모님들도 다반수입니다.

    우리 아이가 학교에서도 산만하게 지냈다면 담임선생님으로부터 벌써 연락이 왔겠지요

    아이가 집에서만 그러는 경우라면 지극히 잘 크고 있다는 증거이며 선생님과의 상담에서 학교에서도 똑같다라면 병원이나 센터에서 상담을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초등 저학년 혹은 성장기의 아이들은

    늘 그렇듯 한 곳에 집중하지 못한답니다.

    올바른 식사 예절을 위해 식사 시간 이외에는 다른

    간섭을 받을 수 있는 요인들을 치워 주세요

    TV 를 꺼놓고, 주변 장난감 혹은 아이가 흥미를 있어할 요소들도 전부 정리해 주세요

    그러한 상태에서 온 가족이 식탁에 앉아 식사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 보시는

    방법을 써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