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아를 사랑하고 아끼는 치과의사 최석민입니다.
영유아 이갈이의 경우 스트레스나 피로가 누적된 경우 그리고 치아가 나올 때 종종 일어날 수 있습니다. 밤에 잘 때 계속해서 무의식적으로 이갈이를 한다면 치아가 마모되어 상할 수 있습니다. 잇몸에도 과도한 하중에 가해지면 좋지 않습니다.
영유아 이갈이는 가정에서 심리적으로 안정을 시켜주고 이 단계에서 개선이 안되면 치과에서 습관중단을 위한 장치를 착용하거나 근기능이완을 위한 요법을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